이혼원고 : 이혼을 거부하는 남편을 설득하여 단 1회 조정으로 2개월 만에 이혼을 이끌어 낸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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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2.26 조회수 : 223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은 남편과 결혼하여 약 20년간 혼인생활을 유지해 왔으나, 남편의 가부장적인 태도, 의뢰인에 대한 지속적인 폭언 및 폭력 등으로 고통을 겪어오다 이혼을 결심하고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표명하면서 협박이나 폭력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조정기일 전부터 남편과의 전화연락 및 직접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는 방법 등을 통해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남편을 설득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남편이 이혼 사유가 없다며 이혼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하자, 남편이 의뢰인(아내)에게 자행하였던 위협적인 행동들이 곧 가정폭력이라는 점, 그로 인해 의뢰인이 오랜기간 고통을 겪어왔다는 점, 재판상 이혼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등을 설명하며 이혼을 원하는 의뢰인의 입장을 강하게 전달하였습니다. 결국, 남편은 이혼에 동의하게 되었고 재산분할,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양육비 지급에 관하여 소외 합의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은 단 1회 조정으로 조속하게 이혼이 성립될 수 있었고, 조정기일 전 남편과 의뢰인 사이에서 작성한 합의서 내용대로 재산분할,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양육비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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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
안승현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