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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10.24 조회수 : 2926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혼인기간 1년의 회사원 남성이었습니다.
평소 출장이 잦았던 의뢰인은 아내의 행동이 수상함을 느꼈습니다.
왠지 평소보다 살갑지 못하고 출장을 갈 때 마다 어쩐지 반색하는 느낌을 받았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작스럽게 비행기가 취소되면서 출장이 무산되었고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해주기 위해서 연락 없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은 아내가 낮선 남자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고 아내를 추궁한 끝에 불륜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이혼을 하기로 마음을 굳힌 의뢰인은 승원의 조력을 구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아내의 불륜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불륜상대인 남성에게 사업자금을 대주기 위해 의뢰인과 공동매입한 부지의 일부를 처분해 금품을 건네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에 위자료를 비롯해서 의뢰인의 재산상에 피해를 입힌 사실이 있기에 재산상손해배상청구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적극적인 주장으로 의뢰인은 이혼하게 되었고 위자료 1천만 원을 비롯해 재산상손해배상으로 5천만 원을 받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