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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30 조회수 : 244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은 남편과 2명의 자녀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남편이 직장동료와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정행위가 발각된 이후 남편은 오히려 상간녀와 함께 살고 싶다면서 의뢰인에게 협의이혼을 요구하였고, 이후 의뢰인은 큰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으며, 상간녀(피고)를 상대로 위자료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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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피고는 남편이 그만 만나자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매달렸고, 의뢰인과 남편의 혼인생활이 이미 파탄상태였으며, 현재 남편과의 관계를 모두 정리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남편과 피고가 현재까지도 부정행위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피고 역시 남편과의 관계에 매우 적극적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각종 카카오톡 대화내용, SNS 사진 등을 증거로 제출함으로써 피고의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의뢰인은 판결을 통해 2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