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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2.19 조회수 : 2545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와 원고의 남편은 결혼 약 3년차 부부이고, 슬하에 미성년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의뢰인은 원고의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었고, 잘못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원고의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할 의도로 부정한 관계를 맺은 것은 아니고, 원고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관계와 다르거나 왜곡, 과장된 면이 있어 이에 대해 반박하고자 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이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무실 방문 없이 방문하지 않고 자세한 전화 상담을 통해 선임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후, 승원은 원고의 남편과 의뢰인은 처음에 단순히 직장 동료로만 지냈을 뿐, 원고의 주장처럼 처음부터 부정한 관계가 아니었다는 점, 원고가 행한 증거 수집의 방법이 불법적이었다는 점, 의뢰인은 원고 남편의 구애를 거절했으나 끈질긴 구애로 어쩔 수 없이 만났다는 점, 만남의 기간 또한 2~3개월로 짧았다는 점, 의뢰인은 원고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계속해서 노력한 점, 원고의 협박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는 점 등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은 법원 출석 없이 위자료를 감액해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