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혼인관계가 파탄난 줄 알았던 상간남 대리
손해배상 2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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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09 조회수 : 2840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원고의 배우자와 잠시나마 친밀한 관계에 있었던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원고에게 말할 수 없이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몇 가지 사실관계에 대하여 오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이 이같이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된 것에는 원고의 배우자가 의뢰인에게 혼인관계가 파탄난 점을 계속하여 강조하고 적극적인 구애로 인한 것이므로 원고의 배우자의 책임이 크며, 의뢰인은 수차례 만남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원고의 요청에 따라 원고를 만나, 진심으로 사죄를 하였고 현재까지도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원고의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50% 이상 감액하여 2천만원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