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가출로 5년간 홀로 가정을 지켰던 남편 대리
3개월만의 조정을 통해 친권 및 양육권 확보 및 양육비 월 30만원 지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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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2.19 조회수 : 257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원고의 의뢰인에 대한 무관심과 냉대 등의 부당한 대우로 인하여 이 사건 혼인관계가 회복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파탄 상태에 이르렀고, 현재까지 별거 중인 바, 이혼을 신청하고 사건본인의 친권자 및 양육자는 원고로 하여야 한다는 소장을 받고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원고의 주장은 실제 사실과는 다르며 오히려 원고가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는 등 의뢰인과 사건본인들을 유기 및 방임하고 있는 유책배우자임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별거 기간이 5년이 넘어 원고와의 혼인관계는 파탄에 이르렀고 의뢰인 역시 이혼에는 동의하고 의뢰인이 별거기간 동안 안정적인 양육환경에서 사건본인들을 양육해왔으므로, 의뢰인이 더 친권자 및 양육자로 적합함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으며 사건본인들의 친권 및 양육권을 확보하여 양육비 월 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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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