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이혼 도중 재산분할에 있어 마찰을 겪는 아내 대리
재산분할 2천만원 지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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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11 조회수 : 268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피고와 갈등이 내재된 상태로 혼인 관계를 지속하여 오다가 심한 다툼을 계기로 협의이혼에 합의하고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제출하였으나 재산분할에 있어 이견이 있어 이혼이 되지 않은 상태로, 의뢰인은 이혼의사가 확실하고 별거 중인 피고와의 불안한 가족관계 및 혼인 기간 동안 형성된 재산을 명확히 정리하기 위해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경제권을 갖기 원했던 피고로 인해 모든 소득을 피고에게 보냈으나 돈의 사용출처 등을 공유하지 않고 지출에 있어 감시를 하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다툼이 시작되었고 큰 싸움 이후 서로 협의이혼에 합의하였고,
약 6년간의 혼인기간을 유지하였으며, 결혼 당시 피고의 재산은 거의 없었던바 의뢰인이 적극적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킴과 동시에 헌신적인 내조로 인해 현재의 재산이 형성 된 것임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조정을 통해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고 재산분할 2천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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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