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스토킹이었다고 주장하는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
위자료 1500만원 지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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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09 조회수 : 299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피고가 의뢰인의 남편에게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불륜관계를 지속하였고 원고의 남편이 연락을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연락을 시도하는 등의 행동으로 의뢰인의 가정을 파탄내려는 후안무치한 태도로 인하여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피고가 의뢰인의 남편이 일방적으로 따라다니며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하였으나 피고 스스로 의뢰인에게 부정행위 사실에 대하여 알려왔던 점, 피고와 의뢰인의 남편이 여행을 다녔던 점, 피고가 의뢰인의 남편에게 썼던 자필편지, 부정행위를 정리하려는 의뢰인의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했던 점 등을 통화 녹음, 음성파일, 사진, 편지 등을 증거로 제출하여 주장하였고
이러한 피고의 부정행위 및 후안무치한 태도로 인해 의뢰인은 약물치료 및 정신치료를 받고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위자료 천오백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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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