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례의 만남만 가졌을 뿐인 상간녀 대리
손해배상 15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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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16 조회수 : 2660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부정행위로 인해 원고의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 등 불법행위를 자행하였다는 소장을 받고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과 원고의 배우자가 연락을 주고받고, 몇 차례 만나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낸 점은 맞으나 이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고 원고의 주장과는 달리 의뢰인과 원고의 배우자는 옛 친구로 몇 차례 만났을 뿐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음을 주장하였고,
원고의 배우자가 혼인관계가 이미 파탄에 이른 상태였음을 거듭 진술하여 이를 믿고 연락을 계속한 것임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청구된 손해배상 금액의 50% 감액된 금액만을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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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