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하여 합의서를 작성하게 한 남편에게 소송 제기
재산분할 115,000,000, 친권 및 양육권 변경 성공, 양육비 각 70만원 지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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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18 조회수 : 382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피고와 협의이혼을 하였으나, 협의이혼 당시 작성한 합의서는 쌍방이 혼인생활 중 이룩한 재산에 대한 기여도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작성된 것으로 무효이고, 가사 합의서가 유효하다고 할지라도 피고의 합의서 불이행으로 인해 의뢰인이 해제의 의사표시랄 하였으므로 합의가 무효가 되었으므로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한음은 의뢰인이 10년 이상의 혼인기간동안 가정생활의 살림과 사건본인들의 양육을 해왔으며, 피고의 경제권 장악으로 인해 의뢰인은 재산이 없으며, 의뢰인이 음식점에서 근무하며 피고동생들의 자녀들까지 돌보는 등 내조했음에도 피고는 가사 및 육아에 소홀했고 새벽까지 유흥을 즐기거나 심지어 외박을 하며 혼인기간동안 의뢰인에게 고통을 주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한음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재산분할 1억 천 5백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고 사건본인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변경 지정되어 사건본인 1인당 양육비 월 70만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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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