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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30 조회수 :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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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본인은 혼외자로 의뢰인과 사건본인은 오랜 시간 사건본인에게 법적으로 아버지가 없는 아픔을 겪으면서 과거를 극복하고 잘못된 관계를 바로잡고자 본 법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승원은 사건본인이 혼외자이므로 피고가 친생을 부인할 우려가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피고가 사건본인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양육비를 보내오기는 하였으나, 사건본인과의 교류는 없이 의뢰인이 홀로 양육해왔으므로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의뢰인이 적합함을 주장하였습니다.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의 인지청구는 인용 되었으며 사건본인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되어 양육비 월 2백2십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