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가 다른 여자와 동거하는 남편과 이혼
위자료 5천만원 및 양육비 청구 금액 모두 인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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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06 조회수 : 268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피고1이 외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피고들을 만났으나, 피고들은 정리하겠다는 말만 하고는 현재까지도 집을 나가 동거하며 불륜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오고 있으며, 의뢰인은 소송 준비 중 피고1이 이혼사실을 숨기고 혼인신고를 진행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본 법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과 피고1의 혼인은 피고1의 사기로 인한 혼인이었으며, 혼인관계는 피고들의 부정행위로 인해 파탄에 이르렀음을 주장하였습니다. 피고2는 유부남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부정행위를 지속하는 등 의뢰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반성도 하지 않고 피고들이 현재까지도 동거 중임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출산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건본인을 양육하여 왔고, 사건본인 또한 의뢰인과 애착관계가 매우 긴밀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함께 지내는 현 상황에 안정을 느끼고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으며, 위자료 중 청구한 금액의 2/3인 7천5백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권자 및 양육자로 선정되어 양육비는 청구한 금액의 모두를 지급받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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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