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이혼소송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불화로 인한 이혼
양육권 다툼끝에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 양육비 30만원 지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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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20 조회수 : 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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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피고 및 피고의 모친과 지속적인 불화를 겪어오면서 이혼을 논의하게 되었고, 더 이 상 혼인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으나 양육권에 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여 이혼 조정신청을 위해 본 법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이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 부족하지만 가정과 육아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 반면 피고는 의뢰인을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의뢰인의 고생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 갈등과 불화의 원인을 제공하였고, 피고의 모친의 신청인에 대한 욕설 등 부당한 대우로 혼인관계는 파탄에 이르렀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사건본인의 양육은 의뢰인이 전적으로 맡아왔으며, 사건본인과의 애착관계가 긴밀하게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사건본인이 의뢰인과 함께 지내는 현 상황에 안정을 느끼고 있고, 사건본인이 어려 엄마의 손길이 필요함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이혼할 수 있었으며, 사건본인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되어 양육비 월 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