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를 속이고 만남을 유지한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
청구한 위자료 3천만원 모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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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17 조회수 : 166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남편의 핸드폰의 대화들과 사진들을 통해 남편과 피고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편은 더 이상 만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실상은 의뢰인을 속이고 만남을 계속 하였고, 이러한 상황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남편의 헤어졌다는 말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고, 계속 참고 있다가는 아이들이 상처받고 가정이 깨질 수 있다는 생각에 본 법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사진 등, 카카오톡 메신저들을 증거로 제출하였으며,
남편과 피고가 동창생들 사이에서는 커플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공식적으로 만나고 다녔으며, 의뢰인을 속이고 여행을 다닌 점, 모텔을 다니며 부정행위를 저질렀음을 주장하였고,
또한, 피고는 의뢰인이 부정행위를 안 이후에도 계속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남편과 만남을 가지다가 다툼을 하면 적반하장으로 의뢰인에게 연락해 남편을 욕하고, 의뢰인을 모욕하였으며, 협박을 하기도 함으로써 의뢰인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소장 청구가 모두 인용되어 위자료 3천만원을 전부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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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