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아내의 재산분할청구 소송 방어
치열한 분쟁 끝에 재산분할, 위자료 7억 7천만원 감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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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28 조회수 : 274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그의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993년 혼인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행복할 것 같던 의뢰인과 아내의 결혼생활은 길게 가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아내와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 때문이었습니다. 결혼 생활 동안 의뢰인은 어머니와 아내와의 갈등을 조율하고자 무던히 애썼지만 결국 화해가 되지 않자 방관하게 되고 결국 2010년 경 협의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재산분할, 위자료 부분에 대해서 협의가 되지 않자 아내가 소송을 제기하게 됩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아내는 의뢰인에게 재산분할 12억원과 위자료 1억을 청구하였습니다. 승원은 아내 측 요구가 너무 과도함을 주장하였습니다. 혼인기간 중 피고의 수입이 더 컸고, 시댁에서 형성에 훨씬 많은 기여를 한 재산임을 주장·입증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조정의 성립으로 인하여 아내가 청구한 재산분할, 위자료가 1/3 감액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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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