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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1.23 조회수 : 374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22년의 혼인기간을 이어오고 있는 중년의 남성이었습니다.
의뢰인의 아내는 결혼초기에는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중년의 나이가 찾아오고 아내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잦은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의뢰인은 처음에는 갱년기 때문에 우울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서 참고 지내왔지만 그 기간이 길어져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의뢰인은 아내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손바닥이나 들고 있는 가벼운 물건으로 때리는 정도였지만 그 정도도 점차 심해져 이제는 묵직한 물건을 던지는 일도 생겼고 머그잔을 집어던져서 이마가 찢어진 일도 있었습니다.
이에 견딜 수 없게 된 의뢰인은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승원의 조력을 구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이 직접 녹음한 아내의 폭언과 폭행순간의 녹취본과 의뢰인이 타박상으로 인해 진료 받은 기록을 수집해 증거자료로 제출하였고 아내로부터 정도가 심한 폭행을 지속적으로 당해왔음을 적극 피력했습니다.
또한 아내가 전업주부임에도 불구하고 집안 살림에 성실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재산분할의 기여도 책정에 조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그 결과 의뢰인은 성공적으로 이혼할 수 있었고 그동안의 폭언 및 폭행으로 인한 위자료3000만원과 재산 8천만원을 분할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