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혼인생활을 청산하려는 남편의 이혼청구
이혼/위자료3천만 원/
재산분할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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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1.23 조회수 : 363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3년간의 혼인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30대중반의 남성입니다.
의뢰인은 중견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평소 성실하게 일해서 풍족하지는 않지만 남부럽지 않게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통장정리를 하다가 전세자금을 모아놓은 통장의 잔고가 비어있음을 확인하고는 아내에게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아내의 동생 즉 의뢰인의 처남이 급하게 쓸 돈이 있어서 빌려주었다고 말했고 이에 처남에게 물어보았지만 처남은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이에 아내를 지속적으로 추궁한 결과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고 아내의 상간남의 사업자금으로 내어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의뢰인은 이혼할 마음을 먹게 되었고 승원의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의뢰인의 아내가 불륜이라는 유책사유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서 이혼 및 위자료청구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아내가 상간남에게 내어준 금액을 전액 환수할 수 있었습니다.
소송의 결과
결과적으로 의뢰인은 성공적으로 이혼할 수 있었으며 재산분할로 5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내와 상간남에게 위자료 3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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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