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이혼소송
이혼 및 재산분할 (신청인 대리) - 남편의 계속된 무시 및 부당한 대우로 이혼 진행
이혼 / 재산분할 6,000만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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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0.26 조회수 : 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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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신청인 (법무법인 승원의 의뢰인)은 피신청인과 집안의 소개로 만난 지 3개월 만에 2012년 혼인 신고를 한 법률상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계속된 무시와 막말, 그리고 시댁의 부당한 대우가 문제가 되어 이혼을 원하게 된 의뢰인을 대리하여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피신청인은 신청인에게 1억 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해 왔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가. 의뢰인을 대리하여 소장 제출 및 소송 진행

남편 및 시댁의 부당한 대우와 부부간의 오랜 다툼으로 혼인관계가 이미 파탄에 이른 점을 주장하여 소장을 제출하여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나. 조정

남편은 처음에는 이혼에 불응하다가, 다툼이 심해지자 별거가 시작되면서 재산분할청구를 포함한 이혼 반소장을 제출해 왔고, 서로 간에 이혼의사가 합치되었고 자녀가 없는 상황에서 금전적인 조율을 통하여 힘든 재판절차의 부담을 줄이고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이혼이 될 수 있도록 조정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2회에 걸친 조정과정에서 저희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에게 조력하였고, 그 결과 법원은 피신청인이 신청인에게 청구하였던 재산분할 1억 원 중 4,0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도록 중재하였습니다. 그 결과 신청인은 원하는 안으로 원만하고 조속하게 이혼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