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혼인기간동안 남편으로부터 무시를 받아온 아내의 이혼청구
이혼/위자료3천만 원/
재산분할4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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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7.23 조회수 : 531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4년간의 결혼생활 동안 남편으로부터 신체적인 특징을 꼬집는 모욕적인 언사와 가정부를 대하는 듯한 태도에 불만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남편이 밥상을 엎어서 의뢰인의 다리에 멍이 생기는 등의 폭력적인 행동이 반복되자 이혼 및 위자료, 재산분할을 청구하기 위해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의뢰인이 피부과에서 타박상 치료를 받은 진단서를 제출하였고, 남편 몰래 폭언을 녹음한 아내의 휴대폰 데이터 역시 제출했습니다. 또한 아내가 모욕적인 언사를 들을 만한 일체의 일탈행위를 하지 않고 부부간의 화목을 위해 애써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이혼이 성립됨과 동시에 위자료 3천만 원과 재산분할 4천만 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