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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4.22 조회수 : 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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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혼인기간 3년의 전업주부입니다. 하지만 남편의 폭언과 성격차이로 인해 갈등의 골이 깊어졌고 최근 각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혼인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의뢰인은 이혼을 원하였고 이에 따른 재산분할에 있어 도움을 받고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에서는 피신인 명의의 재산조회를 신청하였고 은닉한 정황이 있는지 확인하였으며, 의뢰인이 가정에 충실히 기여한 점을 강력히 주장하여 조력하였습니다.

의뢰인이 전업주부이지만 가정에 충실히 기여한 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주장하므로서 양측의 의견이 조율되어 부부공동의 순 재산액의 50%를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