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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1.24 조회수 : 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남편과 25년간 혼인 생활하며, 슬하에 자녀 2명을 두었고,
남편의 사업을 내조하며 가정에도 충실한 채 좋은 아내와 엄마로 노력하며 살았는데,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를 살피던 중 상간녀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상간녀가 부정행위 했을 당시,
의뢰인이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 중이었을 때였으므로,
의뢰인은 남편이 가정으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상간녀에게 경고만 하고 사건을 마무리하였으나,
남편과 상간녀의 만남은 지속되었고,
급기야 남편이 의뢰인을 폭행하며 이혼을 종용하기 시작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상간녀 위자료 청구 사건을 위임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확보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블랙박스 자료를 증거로 제출하며,
의뢰인이 상간녀를 용서하였음에도 계속해서 부정행위를 한 점,
의뢰인이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의뢰인의 배우자와 부정행위 한 점,
남편이 의뢰인을 폭행하며 이혼을 종용한 것이 상간녀의 지시 때문인 점,
상간녀와 남편이 합심하여 의뢰인을 축출하고자 이혼을 모의한 점 등을 주장하여,
청구한 위자료 전부 인정되어야 하는 사안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에 상간녀는 무대응으로 일관하였고,
법무법인 승원은 상간녀가 판결 이후 판결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에,
의뢰인의 채권 보전과 원활한 집행을 위해 상간녀 급여에 가압류를 신청하여,
법원의 결정을 받았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사건은 단 3개월 만에 종결되었고,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전부 인용하여,
상간녀가 의뢰인에게 위자료 3,1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이 걸어둔 가압류에 따라 의뢰인은 상간녀의 협조 없이도 강제 집행 절차를 통해 위자료와 지연 이자, 소송 비용 전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에게 사과하고 반성하기는커녕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상간녀에게 완승한 의뢰인은 결과에 크게 만족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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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