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동호회 불륜으로 상간남소송피고 된 의뢰인 대리하여 위자료 70% 감액한 사안
위자료 70% 감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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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29 조회수 : 40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남)은 등산 동호회에서 원고 배우자를 처음 알게 되었고,
동호회 내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끼리 사적 모임을 자주 가지며 가깝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원고 배우자는 의뢰인에게 혼인 생활의 고충을 토로하였고,
평소 아내와의 혼인 생활이 순탄치 않았던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대가 형성되어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결국 둘의 관계는 원고 배우자를 수상하게 생각하고 있던 원고의 미행으로 적발되었고,
의뢰인은 5,000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에게 사죄의 말을 전하며,
의뢰인이 원고 배우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기 이전부터 원고 부부는 별거하고 있었을 만큼 혼인 생활이 좋지 못했던 점,
사건이 진행되던 중, 원고 부부가 이혼하였고 이혼하며 원고 배우자가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재산분할을 포기한 점,
원고가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의뢰인을 찾아오거나 연락하며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점 등을 감액 사유로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원은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5,000만 원 중 3,500만 원이 감액된 1,500만 원을 지급하도록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양측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사건은 확정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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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