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항소 진행하여 위자료 30% 이상 방어한 사안
위자료 30% 감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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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17 조회수 : 6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남)은 원고 배우자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 동료였는데,
평소 원고 배우자가 자신과 가까운 직장동료에게 원고와의 혼인 생활이 좋지 못하다는 얘기를 자주 하였습니다.
의뢰인 역시 원고 배우자가 개인적인 어려움을 토로해올 때마다 고민 상담을 해주었고,
힘겨워하는 원고 배우자에게 동정심을 느끼던 중,
원고 배우자의 고백을 거절하지 못해 잠시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의뢰인은 원고에게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정리하라는 문자를 받게 되었고,
이에 원고 배우자와 헤어졌는데,
그로부터 2개월 후 원고로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게 되어,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의 행위로 인하여 원고가 입었을 정신적 고통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하는 한편,
원고 배우자의 적극적인 구애로 관계가 시작되었다는 점,
평상시에 원고 배우자가 직장 내에서 원고와의 혼인 관계가 사실상 파탄에 이르렀다는 말을 자주 하였다는 점을 주장하며 위자료 감액의 필요성을 역설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원고가 제기한 소장을 받기 전에 이미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정리하였고,
의뢰인이 원고에게 진작 사과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지만,
원고 배우자가 자신의 이혼 사건에 불리한 영향이 갈 수 있다고 하여 사죄의 마음을 진작 밝히기 어려웠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사건 의뢰 단 2개월 만에,
의뢰인은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의 30% 이상을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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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