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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31 조회수 : 1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자녀가 앓고 있던 병을 고치기 위해,
인터넷 카페에 가입하였고 자신의 자녀와 비슷한 병을 앓고 있던 아들을 두고 있었던 원고 배우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녀에게 무관심했던 각자 배우자에 대한 서운함이 있었던 두 사람은 사적으로 연락하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이를 의뢰인의 배우자가 먼저 알게 되어 의뢰인 부부는 이혼하였습니다.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는 이후에도 관계를 유지했는데,
의뢰인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원고로부터 위자료 3,500만 원을 청구하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먼저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자신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단,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 배우자가 곧 이혼할 것이라고 했다는 점,
원고 배우자가 원고와 이혼하지 않아 의뢰인이 관계 정리를 요구했을 때 원고 배우자가 의뢰인을 폭행하고 협박한 점,
이 일로 인해 의뢰인은 남편으로부터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받지 못하고 이혼을 당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 등을 감액 사유로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가 인터넷에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의 관계를 폭로하여,
의뢰인 역시 고통 속에 지내고 있으며,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정리한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의 50% 이상을 방어할 수 있었고,
부정행위 기간이 길어 상당한 위자료가 나올 것이라 걱정했던 의뢰인은 결과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