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상간소송
이혼한다는 원고 배우자의 말을 믿고 부정행위 한 상간남 피고 대리하여 위자료 1/3 감액한 사안
1회 기일 진행으로 위자료 1/3 감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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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17 조회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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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남_피고)은 같은 고등학교 선배였던 원고 배우자와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였고,
원고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만큼 찬한 선후배 관계였습니다.

평소 지인들의 고민 상담을 많이 해주던 의뢰인이었기에,
원고 배우자 역시 자신의 혼인 생활에 관한 고충을 의뢰인에게 자주 털어놓았는데,
원고 배우자는 그 과정에서 의뢰인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꼈고,
의뢰인은 이러한 원고 배우자의 호감 표시를 여러 번 거절하였으나,
원고와 곧 이혼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는 원고 배우자의 말을 믿고 원고 배우자와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원고로부터 부정행위를 원인으로 한 위자료로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소장을 받아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원고가 느꼈을 분노와 배신감에 깊이 사죄하는 한편,
원고 배우자가 지속적으로 원고와의 혼인 생활이 좋지 않았다고 얘기하였고,
이는 원고 배우자의 다른 지인 역시 알고 있었으므로,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원고 배우자의 말을 의뢰인이 믿을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또한 부정행위는 원고 배우자의 적극적인 구애로 시작되었으며,
이미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는 정리되었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사건은 단 1회 기일 진행으로 종결되었고,
법무법인 승원의 도움을 받은 의뢰인은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가운데 1,000만 원을 감액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