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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26 조회수 : 86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남편)은 아내와 2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하여,
9년 동안 혼인 생활하며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아내의 폭력적인 성향과 의뢰인 부모님에 대한 적대심으로 인해,
정상적인 혼인 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고,
그러던 중 직장 동료와 잠시 부정행위 하였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의뢰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의 도움을 받아 아내가 청구한 위자료의 40%를 감액할 수 있었는데,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아내가 항소심을 제기하여,
항소심 역시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위임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 역시 1심에서 결정된 위자료가 과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항소하는 한편 아내의 위자료 청구를 감액하고자,
아내가 청구한 위자료가 인정되기엔 아내가 제출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아내가 주장하는 사실관계가 왜곡된 부분이 많고,
의뢰인의 부정행위가 있기 전부터 원고의 유책 사유로 인해 혼인 생활이 좋지 못했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1심에서 인정된 위자료에서 추가로 30% 이상을 감액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