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불륜으로 위자료 청구받은 상간남소송피고, 위자료 75% 감액 성공한 사안
청구된 위자료 약 75% 감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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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14 조회수 : 117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남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 동창으로 지인의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재회하여,
반가운 마음에 그날부터 자주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의뢰인 역시 기혼자였고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 모두 혼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터라,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는 서로를 위로해 주며 급격히 사이가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원고가 원고 배우자의 휴대전화를 통해 불륜 사실을 알게 되어,
원고 부부는 조정 이혼을 하게 되었고,
얼마 뒤 원고로부터 위자료 3,100만 원의 상간남 소송을 당하게 된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의뢰인은 오래전부터 자신의 아내와 혼인 생활이 좋지 못했지만,
이번 일이 아내에게 알려지면 향후 자신이 이혼 소송 진행할 때 큰 불이익이 있을까 우려하였으므로,
조속히 사건이 종결되길 희망하였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서면을 통해 원고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항변을 하기보다는 원고에게 사과하고 원만한 조정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단,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 부부가 조정 이혼하는 과정에서 원고 배우자가 원고에게 위자료 1,000만 원을 지급하였다는 점이 위자료 결정에 고려되어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사건 의뢰 3개월 만에,
위자료 2,300만 원을 감액할 수 있었고,
단기간에 상당한 위자료를 방어한 의뢰인은 결과에 크게 만족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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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고은혜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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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