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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03 조회수 : 9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 직장 동료로, 경력직으로 입사한 원고 배우자의 원활한 적응을 의뢰인이 도와주며 사이가 급격히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원고(아내)와 10년 이상 혼인 생활 유지하며 슬하에 자녀 2명을 두었던 원고 배우자는 원고와 심각한 성격 차이로 인해 혼인 생활이 좋지 못했는데, 원고 배우자는 평소 자신의 얘기를 경청해 주었던 의뢰인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였고, 원고 부부가 곧 이혼할 것이라고 믿은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와 약 2개월간 교제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의 예상과 달리 원고 부부의 이혼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고, 이에 원고 배우자에게 관계 정리를 통보했는데, 그럴 때마다 원고 배우자는 회유와 협박을 반복하며 의뢰인에게 집착하였고,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원고로부터 3,100만 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은 의뢰인은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에게 사과하는 마음을 먼저 전달하는 한편, 위자료 감액을 위해 원고 배우자가 의뢰인을 협박하고 회유하며 만남을 종용하였으며, 의뢰인은 계속 관계 정리를 시도하였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원고는 서면을 통해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해 자신이 성병에 걸렸다고 주장하였는데, 이에 관해 법무법인 승원은 평소 원고 배우자가 불특정 다수의 여성과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수집해 올 만큼 문란한 사생활을 즐겼음을 주장하였음을 강조하며, 그 책임이 의뢰인에게 없음을 밝혔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단 2개월 만에 1회 변론으로 사건이 종결되었고,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중 2,100만 원을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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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시정 변호사 -
고은혜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