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상간소송
상간 원고: 동창생 불륜, 피고가 부정행위 부인했으나 위자료 1,500만 원 인정된 사안
위자료 1,500만 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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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1.12 조회수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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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의 남편(소외인)은 고등학교 동창생인 피고와 부정행위를 하였습니다.

이를 의뢰인이 알게 되면서 의뢰인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는데, 그럼에도 피고는 전혀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의 남편과 부정행위를 한 적 없다며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피고에게 위자료를 청구하고자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의 변호사는 피고가 소외인과 만난 경위, 부정행위의 구체적 내용 등을 포함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였고, 소외인과 피고가 주고받은 애정표현이 포함된 대화내용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피고는 소외인과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고, 몇 차례 카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라며 반박하였습니다.

또, 의뢰인이 흥신소 직원을 고용하여 불법으로 증거를 수집하였고, 그 과정에서 오해를 한 것이며, 따라서 의뢰인의 위자료 청구가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승원의 변호사는 피고가 소외인에게 "사랑한다", "보고싶다" 등과 같은 애정표현을 하였던 것을 추가 증거로 제출하여 단순한 동창 사이라고 볼 수 없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피고가 단독 부담으로 위자료 1,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이문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