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피고: 상간남소송피고, 위자료 50% 방어한 사안
위자료 50%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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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18 조회수 : 740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은 새로 입사하게 된 회사에서 원고의 아내(소외인)를 동료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과 소외인은 사내 메신저를 통해 업무상 연락을 하던 중,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주고받게 되었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진 채 연인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해당 사실이 원고에게 발각되었고, 원고는 의뢰인을 상대로 위자료 3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소장을 받은 의뢰인은 위자료 감액을 위하여 법무법인 승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의 변호사는 의뢰인이 원고의 아내와 연락을 중단하고, 부정행위를 종료하였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원고에게 직접 여러 차례 사과하였고, 현재 경제적으로 매우 곤궁한 상황에 있으므로 위자료 감액이 필요함을 피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청구된 위자료 3천만 원 중 1,5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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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강주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