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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8.17 조회수 : 145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원고)은 아내(피고)의 의뢰인과 자녀를 향한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에 지쳐 이혼을 결심했고,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의뢰인은 아내의 폭력적인 행동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조속한 이혼 성립을 희망했고,
무엇보다 아내가 양육자로 지정될 경우 자녀에게 미칠 정서적 악영향이 걱정되었으므로,
양육권 확보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이혼 청구에 관하여 아내가 결혼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의뢰인에게 폭언을 해온 점,
결혼 후에도 아내는 화풀이 차원에서 의뢰인과 자녀에게 폭언을 하고,
심지어 화가 나면 미취학 자녀를 홀로 방치한 채 장시간 외출하기도 했으며,
자녀를 안고 있는 의뢰인을 밀침으로써 자녀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던 점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별거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태도가 바뀌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내가 일방적으로 유서를 작성하고, 자녀 앞에서 자해하는 등 사건 본인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현재 자녀의 주양육자가 의뢰인이라는 점,
의뢰인이 안정적으로 소득활동하고 있으며, 의뢰인에게는 모친과 3명의 누나가 보조양육자로서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밝혀,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의뢰인이 지정되어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단 1회 기일 출석으로 이혼이 성립되었고,
자녀에 대한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의뢰인이 지정되는 한편,
아내에게 양육비로 매월 60만 원 지급받는 것으로 사건 종결되었습니다.
단 기간에 이혼 성립되며, 양육권 확보할 수 있었던 의뢰인은 결과에 크게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