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피고: 경제적인 어려움 호소하여, 위자료 50%이상 감액한 사건
위자료 50%이상 감액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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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20 조회수 : 23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전남편과 이혼 후, 자녀 2명을 힘겹게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원고 배우자를 알았고,
그와 가깝게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원고가 알게 되었고, 의뢰인은 원고로부터 위자료 3,1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장을 받아,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부정행위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원고가 제출한 상황이었기에,
법무법인 승원은 위자료 감액을 위해 원고 배우자의 일방적인 구애로 관계가 발전된 점,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의 부정행위 기간이 단 3개월로 비교적 단기간인 점,
의뢰인의 부정행위 사실을 원고가 의뢰인 주변사람들에게 폭로하여 의뢰인 역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점,
현재 의뢰인이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원고의 폭로로 다니던 직장마저 그만두게 되어,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은 점 등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원고 청구 금액중 50% 이상인 1,600만 원을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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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홍주희 변호사 -
강주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