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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18 조회수 : 1184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녀)은 직장 동료로 원고 배우자를 처음 만났고,
업무상 함께하는 일이 많았던 두 사람은 점차 관계가 가까워졌으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껴 한동안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원고가 이들의 관계를 확인하였고,
의뢰인은 원고로부터 31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여,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이 사건은 원고가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 사이의 통화내용, 블랙박스 음성, 여행 기록 등 충분한 증거들을 법원에 제출한 상황이었으므로, 위자료 감액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위자료 감액을 위한 준비서면을 통해,
원고가 부정행위 사실 알았을 시점에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이미 정리한 점,
원고 배우자와 직장동료로 알고 지낸 기간은 길지만, 실제 교제 기간은 짧은 점,
원고 배우자가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직장을 그만둬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첫 번째 기일에서 원고에게 위자료 1,500만 원 지급하는 것으로 사건 종결되었고,
조기에 위자료 감액할 수 있게되어 의뢰인은 결과에 크게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