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피고: 원고 배우자와 동거했음에도 위자료 감액한 사건
위자료 1,200만 원 감액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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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17 조회수 : 126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남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 모임을 통해 알게 되었고,
혼인 생활이 좋지 않다는 원고 배우자의 얘기를 들어주던 중 연인사이로 발전되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원고는 충분한 증거(원고 배우자가 의뢰인 집에 출입하는 동영상 및 사진)를 확보하여,
의뢰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였고,
의뢰인은 이에 대응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재판부에 의뢰인의 부정행위 기간이 단기간인 점,
원고 부부는 원고의 과소비와 가정 소홀을 원인으로 평소 다툼이 잦았던 점,
의뢰인이 원고배우자와의 관계를 모두 정리한 점,
의뢰인이 원고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한 점 등을 밝혀, 위자료 감액을 요청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의 애초 위자료 청구금액 중 1,200만 원을 감액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