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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03 조회수 : 110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남)은 직장상사와 부하직원 관계로 원고 배우자를 처음 만났고,
업무상 마주칠 일이 잦았던 두 사람은 점차 관계가 가까워졌으며,
특히 의뢰인이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원고 배우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몇 차례 따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이 사실을 원고가 알게 되었고,
의뢰인은 원고로부터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게 되어,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위임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와 원고 배우자가 만난 기간이 총 1개월 남짓으로 짧았고,
처음 관계를 시작할 때 원고 배우자가 훨씬 더 적극적인 관심과 호감을 표현한 점,
피고가 원고 배우자에게 직접 진심어린 사죄의 뜻을 구했고 바로 관계를 정리했다는 점,
피고와 가족들 역시 주거지에 불쑥 찾아오는 원고의 위협적인 행동 등으로 일부 고통을 겪었다는 점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이 원고에게 위자료 1,7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