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이혼소송
이혼 피고: 상대방의 유책사유 강조하여, 조정을 통해 남편의 위자료 청구 포기시키고, 재산분할 3억 5천만 원 지급 받은 사건
위자료 청구 포기시키고, 재산분할 3억 5천만 원 지급 받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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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29 조회수 :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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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피신청인_아내)은 남편(신청인)으로부터 조정 신청서를 받게 되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남편은 평소 의뢰인의 폭언과 폭음, 부부관계 거부 등으로 혼인 생활이 이미 파탄되었다고 주장하며,
위자료 3천만 원과 부부 공동 명의로 되어 있던 아파트의 의뢰인 지분 전부를 재산분할로 요구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의뢰인은 유책배우자(외도)인 남편이 먼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온 점에 매우 분노했지만,
법무법인 승원과의 상담을 통해, 우선 이혼 기각을 구하고, 향후 재산상의 이득을 최대화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남편이 유책배우자에 해당하므로 남편의 이혼 및 재산분할신청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녹취록과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그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에 남편은 조정 기일에서 위자료 청구를 포기하며,
재산분할로 3억5천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의뢰인에게 제안하였고,
의뢰인이 이를 받아들여 사건 종결되었습니다.

이혼 기각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뢰인의 기여도를 고려했을 때,
큰 경제적 이득을 얻게 된 의뢰인은 결과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