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피고: 단 1회 기일 진행으로 위자료 1,000만 원 감액
위자료 1,000만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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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29 조회수 : 108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의 부정행위를 이유로 원고로부터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장을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부정행위 사실은 인정하지만,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가 과하다고 생각하여, 위자료 금액 조정을 희망하였고,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위자료 감액을 위해 원고에게 사죄의 의사를 전하는 한편,
의뢰인은 이미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정리하였고,
교제 당시 원고 배우자가 원고와 이혼하였다고 말하면서 피고에게 먼저 접근한 점,
의뢰인이 원고 배우자가 이혼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관계 정리를 하려 노력했던 점,
의뢰인의 이별 통보에 원고 배우자가 관계를 유지할 것을 강요하며 의뢰인 폭행을 행사하고 자살시도를 하였던 점,
원고의 주장 중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많은 점 등을 증거와 함께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3,000만 원 중 1,000만 원 감액된 2,000만 원을 인용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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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