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교제기간 짧았다는 점 주장하여 위자료 3,500만 원 방어
위자료 3,500만 원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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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26 조회수 : 25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 원고 배우자와 초등학교 동창으로, 오랜만에 동창 모임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주고받던 중,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원고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해왔던 원고는 원고 배우자의 휴대폰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의뢰인을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와 잠시 부정행위한 것은 맞지만,
원고가 주장하는 부정행위 기간 5년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하게 반박하길 희망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두 사람이 연락하고 지낸지 수년인 것은 맞지만, 연인사이로 교제한 기간은 1년도 되지 않는 점을 감액 사유로 주장하며,
원고 배우자와 관계를 오래전 정리한 점,
원고 배우자가 만남을 종용해온 점,
원고가 제출한 증거들 가운데, 의뢰인과 무관한 증거들도 다수 제출된 점 등도 증거를 통해 반박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 청구금액 5,000만 원 중 3,500만 원이 감액된 1,500만 원만 인용되었습니다.
원고가 청구한 금액이 대폭 감액되어 의뢰인은 크게 만족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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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
홍주희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