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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15 조회수 : 130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친구 사이였습니다.
원고는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 사이를 의심하던 중 이를 부정행위로 판단하여,
의뢰인을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응하고자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준비 서면을 통해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는 친구사이일 뿐 부정행위한 사실이 없음을 밝히며,
원고가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가 만났다고 주장하는 시점에 의뢰인은 다른 공간에 있었던 점,
원고가 제출한 통화 녹음 파일 중 의뢰인의 음성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 점,
원고가 제출한 사진도 원고 배우자가 의뢰인에게 일방적인 스킨십을 하는 사진에 불과한 점,
원고 부부는 원고 배우자와 의뢰인의 사이가 가까워지기 전부터 이혼 진행 중이었으므로 의뢰인은 원고 부부의 불화는 무관한 점 등을 토대로 위자료가 대폭 감액되어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위와 같은 주장과 함께 빠르게 사건을 종결하고 싶어했던 의뢰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원고에게 위자료 500만 원 지급하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