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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12 조회수 : 135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남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 지인들 모임에서 알게 되어 친구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되었고,
이를 알게 된 원고로부터 3,000만 원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습니다.
의뢰인은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되, 조속한 사건 종결을 희망하였고,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원고가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가 데이트하는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였기에,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에게 사죄의 의사를 표시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소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가 주장하는 부정행위 기간과 달리,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의 부정행위는 단기간이었던 점,
교제 기간 동안 원고 배우자의 적극적인 만남 요구가 있었던 점,
원고 부부가 현재 이혼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점 등을 감액 사유로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이 사건을 위임받아 2개월 만에 진행된 첫 번째 기일에서 의뢰인은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를 50% 감액하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기에 위자료 감액에 성공한 의뢰인은 결과에 매우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