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이혼소송
이혼 원고: 혼인 27년 남편의 부당한 대우 및 부정행위로 인한 이혼 위자료 3천만 원 인정
이혼 위자료 3천만 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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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09 조회수 : 268

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약 27년의 혼인기간 내내 남편(피고)의 무관심,
폭언 및 부정행위 등으로 고통 받다가 이혼으로 결혼생활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부가 혼인 기간 동안 형성한 재산이 많지 않았기에,
의뢰인은 이혼과 동시에 유책성이 있는 남편으로부터 위자료를 지급받고,
양육권을 가져오길 희망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이혼 성립과 위자료를 지급 받기 위하여 남편의 유책성을 주장했며,
남편의 폭행으로 인한 상해 사진, 진료확인서, 남편이 발송한 협박 문자,
남편의 부정행위 상대방에게 위자료 지급 청구를 인용 받은 판결문 등을 증거로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양육권 확보를 위해 혼인 기간 동안 의뢰인이 소득활동을 하며, 육아에도 충실해 왔고,
아이들도 남편보다 의뢰인에게 크게 유대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임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과 남편 사이의 이혼이 성립하였으며,
의뢰인에게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양육권에 관하여는 의뢰인이 양육자로 지정되고,
남편이 장래 양육비로 의뢰인에게 월 80만 원을 지급하며,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할 경우, 추가로 등록금 명목의 30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도 삽입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강주연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