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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5.22 조회수 : 129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남)과 원고 배우자는 직장동료로
평소 가깝게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원고는 의뢰인에게 부정행위를 이유로 한 5,000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의뢰인은 이에 대응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원고가 의뢰인의 자백진술과 사진 등 부정행위 사실에 대한 증거를 충분히 제출했기에
법무법인 승원은 위자료 감액을 위해 의뢰인과 원고배우자가 만나기 이전부터 원고의 혼인관계는 이미 파탄에 이른 점,
의뢰인과 원고배우자가 만난 기간은 3개월에 불과한 단기간이며 지금은 관계를 정리한 점,
의뢰인은 원고의 소 제기 이전부터 원고에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의 의사표시를 하였던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 청구금액 중 50% 이상 감액된 위자료 2,000만 원을 원고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사건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