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가사소송: 아내의 부정행위 사실을 이혼 후에 발견하여 위자료 청구 소송 통해 위자료 3,000만 원 전액 인정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위자료 3,000만 원 전액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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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5.22 조회수 : 127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_남편)은 아내와 30년 가까이 혼인 생활 유지했고
아내의 남자문제로 인해 다툼이 잦아져 결국 이혼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아내의 부정행위에 대해 증거를 찾지 못해
이혼 절차 진행 중, 아내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하지 못했는데
이혼이 성립된 이후, 우연히 발견한 아내의 예전 휴대폰을 통해 아내의 혼인 생활 중 부정행위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에 아내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확보한 아내와 상간남들이 주고받은 메시지, 대화 내역을 증거로 제출함으로써 아내의 혼인 기간 중 부정행위를 입증하였고,
이전의 이혼 과정에서 이혼 및 재산분할의 논의만 이루어졌을 뿐
위자료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았으므로 이혼 사실과 별개로 위자료 청구가 가능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아내는 의뢰인의 폭행과 의처증으로 이혼에 이르게 되었으므로
의뢰인의 위자료 청구가 부당하다고 항변하였으나
법무법인 승원은 아내가 주장하는 의뢰인의 유책사유에 대한 증거가 전혀 없었습니다.
소송의 결과
아내는 의뢰인의 폭행과 의처증으로 이혼에 이르게 되었으므로
법무법인 승원의 위자료 청구가 부당하다고 항변하였으나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만을 인용하여 위자료 3,000만 원 전액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의뢰인은 재판결과에 크게 만족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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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오소정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