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피고: 사건 의뢰 단 1개월 만에 상대방의 위자료 청구 방어하고 재산분할 5천만 원 감액
위자료 청구 방어하고 재산분할 5천만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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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5.19 조회수 : 126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피고)은 아내와 4년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던 중
아내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아내는 의뢰인의 유책사유로 잦은 음주와 폭행을 주장하며 위자료 3천만 원을 청구하였고
재산분할로 1억 8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의뢰인 부부는 자녀가 없었기에 의뢰인은 아내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청구를 최대한 방어하는 것을 희망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아내의 위자료청구를 방어하기 위해
의뢰인의 음주가 1달에 1번 정도에 불과했으며 그마저도 해외영업부 특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마셨을 뿐 직장 및 가정생활에 소홀하지 않았음을 밝혔고,
의뢰인의 폭언, 폭행에 대한 신청인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를 입증할 증거도 아내가 제출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법무법인 승원은 재산분할청구를 방어하기 위해
의뢰인 부부가 살고 있던 전셋집의 전세보증금이 의뢰인 명의의 대출과 의뢰인 부모님의 지원으로 마련된 점,
전세보증금이 인상될 당시, 그 인상분을 의뢰인이 모두 부담한 점,
이 사건이 진행되기 전, 의뢰인과 아내 사이에 재산분할에 대해 합의한 내용보다 아내가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는 점 등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의뢰인이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 의뢰한 이후 약 1개월 만에 진행된 조정 기일에서
아내의 위자료청구를 포기시키고 아내의 재산분할청구 금액 중 5천만 원을 감액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 성립되었습니다.
단 기간에 사건이 원하는 방향으로 종결되어 의뢰인은 크게 만족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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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