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 기각 주장하는 상간녀 상대로 위자료 1,800만 원 인정
위자료 1,800만 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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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5.12 조회수 : 1233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상간녀(피고)가 남편이 유부남임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지속하고,
의뢰인에게 조롱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정신적 고통을 가한 것에 대하여 위자료를 청구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상간녀는 의뢰인의 배우자가 기혼자임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기각을 구했는데
이에 대해 법무법인 승원은 통화 녹취록을 제출하며,
녹취록의 녹음 시기, 그 이후 지속된 부정행위의 증거인 사진과 메시지 등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상간녀가 의뢰인에게 이혼할 것을 종용하며
배우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전송하고,
지속적으로 조롱과 협박의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의 반성 없는 태도를 유지해온 점을 강조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상간녀가 일관되게 기각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받아들여,
위자료 1,800만 원의 위자료를 인용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