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상간녀 피고 대리하여, 위자료 1,500만 원 감액
위자료 1,500만 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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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4.28 조회수 : 30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 2년간 부정행위하며,
원고 부부의 혼인생활을 파탄 냈다는 이유로 원고로부터 3,100만 원의 상간녀 위자료청구 소장을 받아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원고가 부정행위 입증 자료로 충분한 증거를 제출한 상황이었기에,
법무법인 승원은 위자료 감액을 위한 준비서면을 통해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가 원고 배우자의 일방적인 구애로 이루어진 점,
의뢰인이 수차례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증거를 통해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모두 단절하여 더 이상 만날 일이 없는 점,
의뢰인이 사회초년생으로 위자료 전액을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법원은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중 1,600만 원을 인용하는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양측이 이의하지 않아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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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
오소정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