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직장동료와 부정행위한 상간녀 대리하여 위자료 2,000만 원 감액
위자료 2천만 원 감액 성공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3.04.14 조회수 : 29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 배우자를 직장동료로 만나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원고가 알게 되어 의뢰인을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준비서면을 통해 부정행위 사실은 인정하지만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 간의 만남이 극히 단기간에 불과하며,
작년에 의뢰인이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정리한 점,
원고가 아직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원고 배우자에게는 어떠한 책임도 묻고 있지 않은 점,
의뢰인이 원고에게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고 있고, 원고의 요청에 따라 직장을 그만둔 점을 비추어 위자료 감액을 요청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의 위자료 청구 중 2천만 원을 감액한 1천만 원을 인용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
홍주희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