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 상간녀소송, 위자료 2,800만 원 지급받으며 재발방지 약속 받음
위자료 2,800만 원 지급받음 / 위약벌 조항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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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06 조회수 : 145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피고(상간녀)가 배우자(남편)와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고,
결국 건강이 나빠져 장애인진단신청을 권고 받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상간녀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 소송을 결정하고,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가 저지른 부정행위를 입증하기 위하여,
피고와 원고 배우자가 만남을 가지는 사진, 영상 및 의뢰인 배우자의 카드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의 불법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피고가 의뢰인과 배우자의 이혼을 종용하였다는 점,
의뢰인이 피고의 부정행위로 인하여 극도의 정신적 고통을 받아 한쪽 눈이 실명되는 등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점을 적극주장하며 진단서 등을 근거로 제시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소송의 결과 의뢰인은 피고로부터 위자료 2,8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었고,
피고와 원고 배우자가 다시 부정행위할 것을 대비해,
피고가 의뢰인의 배우자와 만남을 지속할 경우,
적발 1회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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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홍주희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