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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2.14 조회수 : 1456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상간녀)은 직장 동료로 원고 배우자를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은 회식자리와 같은 취미활동을 계기로 사이가 가까워졌으며,
이후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껴 한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원고는 남편의 스마트 기기에 뜬 메시지를 통해 이들의 관계를 알게 되었고,
의뢰인은 원고로부터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가 만남 과정에서 원고 배우자에게 먼저 수차례 관계 정리를 요구했다는 점,
원고 배우자가 각종 거짓말로 관계정리를 요구하는 피고를 적극적으로 설득, 회유한 점,
피고가 원고 배우자에게 여러 차례 진심어린 사죄의 뜻을 구했고,
현재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는 점,
관계정리 후에도 원고 배우자가 피고의 거주지까지 찾아오는 등 계속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 점 등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의 위자료 청구금액 3,100만 원 중 1,600만 원이 감액된 1,500만 원의 강제조정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