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혼인기간, 성년자녀2명 남편과 시댁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온 아내의 이혼청구
이혼/위자료5천만 원/
재산분할 3억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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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4.11 조회수 : 316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20년의 혼인을 지속하는 동안 남편과 시댁으로부터 폭언과 욕설을 견디며 자녀 2명이 성인이 될 때까지 참아왔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되는 폭언과 자녀 2명의 적극적인 권유로 본 법무법인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의뢰인이 자녀의 도움으로 시어머니의 폭언 및 남편의 욕설 내용을 녹음한 증거를 바탕으로 의뢰인이 겪은 수모와 긴 세월 쌓아온 수치심이 얼마나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가져왔는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긴 시간 시달려온 홧병을 입증할 신경정신과 진단서를 제출해 무형의 고통을 입증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의 이혼은 성립하였고, 5천만 원의 위자료와 3억 2천만 원의 재산분할이 이루어졌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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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